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규모 패치 (문단 편집) === 5.2 천둥왕 ===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latest?cb=20130306052537.jpg|width=400]] || [[파일:external/kr.battle.net/chapter25.png]] ||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쟁이 [[판다리아]]를 휩쓸고, 흩어져 있던 [[모구]]는 끔찍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음모를 꾸민다. 모구와 [[잔달라 트롤]]의 오랜 유대 관계가 되살아나고, 잔달라는 판다리아 대륙을 다시 모구의 지배 하에 들이려 고대 모구의 폭군, 천둥왕 [[레이 션]]을 부활시킨다. 용맹한 [[음영파]]가 앞으로 나서 적을 제압하기 위해 음영파 강습단을 구성하고, 처음엔 판다렌 전사로만 구성되었던 이 조직은 호드와 얼라이언스 영웅들에게도 도움을 구한다. 두려움을 모르는 이들 용사들은 천둥왕과의 전쟁에 뛰어드는 동시에 각자 진영의 은밀한 목표를 추구한다. 키린 토 선봉대를 이끄는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모구의 힘의 근원을 찾아내고 이것이 호드의 손에 들어가는 일을 막으려 하고, 선리버 돌격대를 이끄는 [[로르테마르 테론]]은 강력한 모구의 무기를 찾아내어 대담한 계획... 바로 가로쉬 헬스크림 대족장에 대한 반란을 실행에 옮기려 한다. * [[https://youtu.be/mtiIROxIAn4|시네마틱 트레일러]] * [[http://kr.battle.net/wow/ko/game/patch-notes/5-2|패치 노트]] 2012년 12월 말, 블리자드측에서 고대 모구들의 왕들 중 가장 강력했다고 불리는 '천둥왕 [[레이 션]]'이 보스로 등장한다고 언급했다. [[쿤라이 봉우리]]의 중요한 퀘스트 라인 중 잔달라 트롤의 계략에 의하여 천둥왕이 부활한 내용이 있었고, [[영원꽃 골짜기]]에서 진행되는 황금연꽃 퀘스트에서도 천둥왕에 대한 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진 터라 새로운 레이드 던전의 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떡밥이 많았는데 적중한 것. 한국 서버엔 2013년 3월 7일 패치되었다. [[탕랑 평원]] 북서쪽에 위치한 '천둥의 섬'과 쿤라이 봉우리 북쪽에 위치한 '괴수의 섬'에 천둥왕 관련 신규 콘텐츠가 나왔다. 천둥왕과 관련된 새로운 레이드 던전의 이름은 [[천둥의 왕좌]]. 천둥왕 섬의 신규 콘텐츠는 [[불타는 성전]]의 '쿠엘다나스 섬'처럼 서버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얼마나 참여하는가에 따라 순차적인 개방이 아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총 6개의 구역이 참여율에 따라 점진적으로 개방되며, 보상으로 추가적인 일일 퀘스트, 새로운 거점 등이 제공된다. 특히 천둥의 섬에 존재하는 새로운 필드 레이드 보스인 [[나락크]]의 출연조건도 여기에 영향을 받는다.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우선 형상변화 시스템의 조건이 대폭 개선되었다. 공격모션이 같은 아이템은 자유롭게 룩변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양손/한손 도검 & 둔기 & 도끼, 지팡이 & 장창의 룩변이 공유된다. 단검과 장착 무기는 고유한 동작을 가진 탓에 다른 류의 무기와 호환되지 않는다. 와켓몬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을 위하여 전설급 야생동물들과 대결하는 일일퀘가 추가되었다. 3:3 대결이 아닌 전설급 야생동물 1마리가 플레이어와 붙는다. 대부분 체력이 4000대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공격력도 상당하여 애완동물 속성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난이도는 5.1 패치에 추가된 정령보스들이나 기존에 존재하던 판다리아 & 대륙 보스들보다 몇 배로 쉽다. 차라리 5.2에 버프를 받은 노스렌드 보스인 상사 페인(Major Payne; 미육군으로 치면 상사가 아닌 소령이다!)이 훨씬 어려울 정도. 보상은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너구리판다'펫. 또 희귀 몬스터에서 얻을 수 있는 열쇠 아이템으로 도전 가능한 1인 시나리오 던전에서 천둥왕의 보물을 훔치면서 여러가지 보상을 얻는 시스템 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공대 던전 [[천둥의 왕좌]]도 적절한 난이도를 지녔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 직업 전용 퀘스트인 [[칸레타드 이본로크|녹색불꽃 퀘스트]] '''[[제라스의 고서]]'''가 추가되었다. 그에 비하면 PvP 유저에게는 웃지 못할 악몽을 가져오기도 한 패치인데, '''천둥벼림''' 아이템의 등장으로 10인 영웅 템렙 535가 천둥벼림 수식어 하나만 붙으면 541이라는 템렙이 나오는 게 문제가 되었다. 특히나 한국과 대만 같은 아시아 서버는 10인과 25인 레이드 분리 & 25인 템렙 8 상승과 경악할만한 시너지를 일으켜 평균 '''496'''의 템렙을 가진 시즌 13 압제적인 검투사 장비와 25인 하드 천둥벼림 장비 템렙 '''549'''간의 차이가 PvP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실제로 5.2 패치 동안 용맹 점수 1750점으로 살 수 있는 템렙 522 [[음영파]] 장신구를, 플레이어 간 대전에서 효율이 너프되기 전까진 투기장 유저든 전장 유저든 필드쟁 유저든 너나할 것 없이 쓰기도 했다. 5.1 때까지만 해도 필드에서 레게를 썰던 PvP 유저들의 처지가 역전돼서 필드에서 레게를 만나기 꺼렸던 건 당연지사. 전장에서 레이드템 흑마가 버프받고 피통 70만대가 나오는 등, PvP 밸런스는 그야말로 개판이었다. 참고로 이 문제는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이 닫힐 때가지 해결되지 않았다. 15시즌 자부심에 가득찬 검투사의 장비가 550인데, 이 550이라는 템렙은 오그리마 공성전 일반만 돌아도 맞추는 템렙이었기 때문. 오공하드템이 풀파밍된 레게의 템렙은 600에 수렴했다. 탄력보정이 없어지면서 동레벨의 레이드템과 투기템이 붙어도 손가락 여하에 따라 승부가 갈릴 수 있게 됐는데, 투기템에 붙은 위력보정이야 오공 일반급에서 나오는 561템을 용점으로 강화시켜 쓰면 템렙이 아득하게 차이나 그나마 위력보정도 쓸모가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